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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·1절 더욱 가까워진 박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…충돌 가능성도
28일 오후 서울 안국동 헌법재판소 정문 좌우로 전혀 다른 피켓 두 개가 등장했다. 왼쪽 피켓에는 '헌재는 조작 선동 언론에 의한 대통령 탄핵을 기각하라', 오른쪽 피켓에는 '탄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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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 할머니 “소녀상 많으면 좋지만 … 독도는 아니다”
독도에 ‘평화의 소녀상’을 세우겠다며 모금운동을 시작한 경기도의회의 움직임에 변수가 나타났다. ‘독도 소녀상’ 건립에 대해 일본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들고 나온 데 이어 소녀상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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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평화의 소녀상 위치 놓고 중구청-시민단체 줄다리기
대구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설치 장소를 놓고 시민단체와 자치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. 설치장소로 시민단체는 대구백화점 광장을, 대구 중구청은 국채보상운동기념 공원 등을 주장하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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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상 43시간 만에 일본영사관 앞 다시 설치…시민단체, 동구청 고소
부산 동구청이 강제 철거한 평화의 소녀상이 30일 낮 12시30분 일본영사관 앞에 다시 설치됐다. 동구청이 소녀상을 압수한 지 43시간 만이다.박삼석 부산동구청장이 오전에 기자회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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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·중 위안부 소녀상 중국서 첫 제막…일본 정부 “불쾌”
22일 중국 상하이사범대 원위안(文苑)루 앞 교정에 세워진 한·중 위안부 ‘평화의 소녀상’. 이용수 할머니가 중국 소녀상 얼굴을 닦고 있다. [사진=명보]중국 위안부 역사박물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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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도 위안부 소녀상 건립…중국 소녀상과 나란히
서울에 있는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.중국에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됐다. 이로써 위안부 소녀상은 미국·캐나다·호주에 이어 세계 4번째로 중국에 세워지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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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이용수 할머니, 국회회견서 "대통령 자기 마음대로다. XX하고 있네"
이용수 할머니 [중앙포토]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위안부특별법과 평화통일경제특구법 입법청원을 위한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거친 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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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"강요에 못 이겨 당했던 그 일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"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Story 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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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“증인을 죄인 취급하는 청문회 바꾸고, 국감과 중복 해소를”
대만 일본군 위안소에 끌려가 매일 일본군 4, 5명에게 강간당하며 개·돼지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다.”2007년 2월 15일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·태평양소위. 이용수 할머니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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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의 시시각각] 피해자들의 절규와 어버이연합
권석천논설위원지난 금요일(22일)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야윈 얼굴의 안경 쓴 남자가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. ‘가습기 살균제 제조, 판매한 살인 기업을 살인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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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일본의 고질적 역사 왜곡과 우리 정부
이상렬뉴욕특파원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(88) 할머니를 다시 만난 것은 지난 8일 뉴욕시청 앞에서였다. 뉴욕시 정치권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과 공식 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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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기문 총장,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면담
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처음으로 만난다.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1일(현지시간)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만난다. [중앙포토]한국정신대문제대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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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위안부 할머니들 다 죽어도 일본군 죄는 남아”
그것이 무슨 합의입니까. (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간 합의는)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.” 이용수 할머니가 8일 뉴욕시청 앞에서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고 있다. [뉴욕=안정규 J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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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수 할머니, 반기문에게 "모르면 가만히 있지 왜…"
“그것이 무슨 합의입니까. (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간 합의는)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.” 8일 오전(현지시간) 뉴욕 맨해튼 남쪽 뉴욕시청 앞.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(88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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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"한일 정부간 합의 받아들일 수 없다"
사진=중앙일보DB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“한일 정부간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”고 선언했다.위안부 피해자 이용수(88) 할머니는 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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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"한일 정부간 합의 받아들일 수 없다"
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“한일 정부간 합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”며 “일본이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을 해야한다”는 입장을 밝혔다.위안부 피해자 이용수(88) 할머니는 8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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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뉴스 브리핑 미리보는 8일
화요일인 8일 오전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예정입니다. 하지만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바람이 불고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린답니다. 얼른 황사 없는 맑은 하늘을 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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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년간 1212차례 … 끝나지 않은 수요집회
“내가 이렇게 늙고 추운 몸을 이끌고 매주 맨땅에 앉아 있는 것은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우리 어린 학생들, 후손들에게 고통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.” 6일 서울 중학동 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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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리랑 변주곡' 울려퍼진 인사동 거리…"소녀상 이전 반대합니다"
[3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주위에 한일 위안부 협상에 반대하는 `평화나비` 회원들이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. 김성룡 기자] ‘플루트 기부 천사’로 알려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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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들 “지난주가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 … ”
‘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’가 30일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. 수요시위는 올해 별세한 9명의 피해자 할머니에 대한 추모제 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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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녀는 왜 까치발을 들고 있을까?
'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회 및 제12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'가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.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한·일 협상타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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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마지막 열린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 울분 토해
“이런 무책임한 협상은 우리를 두 번, 세 번 죽이는 일입니다. 283명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을 풀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습니다.”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(88) 할머니는 30일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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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파원들이 본 세계의 현장…"트럼프, 와, 키 큰데~"
188cm. 지난 9월 9일 실물로 처음 도널드 트럼프를 봤을 때 느낌은 "와, 키가 큰데~"였습니다.트럼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의회 앞 잔디광장에 진을 쳤습니다. 이란과의 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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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만족 못해도 따를 것” “전부 무시하겠다”
28일 경기도 광주시 ‘나눔의 집’에서 이옥선 할머니가 한·일 외교장관 회담 결과 발표 방송을 지켜본 뒤 입장을 밝히고 있다. 유희남 할머니는 ‘법적 배상이 아닌 기금 조성’이라는